[팀캐스트=풋볼섹션]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이끄는 파리 생제르맹이 연승 행진을 늘려가며 돈의 위력을 과시하고 있다.

파리 생제르맹[PSG]은 23일[한국시간] 열린 리그 6라운드 경기에서 바스티아를 4:0으로 대파하고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포함, 파죽의 4연승을 질주했다. 이날 승리로 PSG는 리그 3위에 오르며 리그 선두 마르세유를 맹추격했다.

골잡이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는 바스티아전에서 2골을 몰아넣으며 3경기 연속 득점포를 가동, 팀의 대승을 이끌었다. 올여름 AC 밀란을 떠나 PSG에 입단한 이브라히모비치는 팀을 옮긴 이후에도 변함없는 득점력을 과시하며 현재 리그 7골로 득점 단독 1위를 달리고 있는 중이다.

지난 시즌 프랑스 리그 2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1부 리그로 승격한 바스티아는 홈에서 경기를 했지만, 최근 무서운 상승세를 타고 있는 PSG의 적수가 되지 못했다. PSG는 전반 시작 6분 만에 선제골을 이끌어내며 일찌감치 앞서 갔다. 제레미 메네즈가 이브라히모비치의 도움을 받아 첫 득점에 성공했다.

이른 시간 기선 제압에 성공한 PSG는 이내 경기를 주도했다. 일방적인 경기 흐름을 계속해서 유지하며 상대 수비를 공략하던 PSG는 전반 40분 이브라히모비치의 추가골로 상대와의 격차를 벌렸다. 이브라히모치는 박스 안에서 왼발 슈팅을 시도해 바스티아의 골네트를 흔들었다. 3경기 연속골이다.

전반을 2골 차로 앞선 채 마친 PSG는 후반전 2골을 더 추가하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후반 27분 블레이즈 마투이디가 골을 터뜨려 홈팀 바스티아 선수들의 의지를 꺾었고, 후반 종료 직전 이브라히모비치가 추가골을 뽑으며 승리를 자축했다.

전후반 각각 2골씩 기록한 PSG는 최종 스코어 4:0의 대승을 거두고 승점 3점을 획득했다. 반면, 승격팀 바스티아는 리그 4연패의 수모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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