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캐스트=풋볼섹션] 바르셀로나의 전설 루이스 수아레스 미라몬테스[79, 스페인]가 우루과이 출신 공격수 루이스 수아레스[27]의 재능을 높이 평가하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수아레스는 최근 바르셀로나 구단 공식 미디어와의 인터뷰를 통해 "수아레스는 팀에 매우 중요한 선수다. 그는 득점력뿐만 아니라 어시스트 능력도 뛰어나고 강한 승부욕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수아레스를 영입한) 바르셀로나로선 훌륭한 보강을 했다"라고 말하며 수아레스를 치켜세웠다.

계속해서 그는 "수아레스는 현재 절정기 올라있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많은 골을 넣을 것이다. 그의 이름에서 실패는 있을 수 없다"라고 단언하며 바르셀로나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 '후배' 수아레스의 성공을 자신했다.

하지만, 수아레스의 활약은 아직까지 대선배 수아레스의 기대에 한참 못 미치고 있다. 지난 여름 브라질 월드컵에서 상대 선수를 깨물어 4개월 정지 징계를 받은 직후 리버풀에서 바르셀로나로 이적한 수아레스는 현재 1골[4도움]을 기록 중이다.

여름 내내 '핵이빨' 사건으로 논란의 중심에 있었던 수아레스는 징계가 풀린 10월 바르셀로나 데뷔전을 치렀다. 이적한지 3개월 만이다. 이후 꾸준히 경기에 출전하고 있는 수아레스는 챔피언스리그 조별 경기에서 약체 아포엘을 상대로 첫 골을 신고했지만, 리그에서는 5경기째 득점이 없다.

리그에서의 침묵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수아레스는 오는 8일[한국시간]로 예정된 에스파뇰과의 리그 14라운드 홈경기에서 다시 한 번 골 사냥에 나선다. 수아레스가 안방에서 리그 마수걸이 골을 기록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