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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아르헨, 조 1위로 코파 8강행

☆ 국제축구연맹 [NATION] 2021. 6. 29. 15:12 Posted by 팀캐스트코리아

[팀캐스트=풋볼섹션] 유럽에서 한창 유로 2020 대회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축구의 대륙 남미에서도 남미 최강을 가리는 코파 아메리카가 열리고 있다. 남미 축구의 양대 산맥인 브라질과 아르헨티나가 나란히 조 1위로 8강에 진출했다.

 

2021 코파 아메리카는 지난 2020년 아르헨티나와 콜롬비아에서 공동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전 세계를 휩쓴 코로나 확산 여파로 1년 연기가 되었고, 현재 브라질에서 대회를 개최 중이다. 초청국 없이 남미 10개국이 2개 조로 나뉘어 조별 라운드를 치르고, 각조 상위 4팀이 8강에 진출하는 방식. 조별 라운드는 모두 종료됐고, 8강 진출국도 가려졌다.

 

디펜딩 챔피언이자 개최국 브라질은 B조 1위로 8강에 안착했다. 브라질은 베네수엘라와의 개막전 승리를 시작으로 페루, 콜롬비아전에서도 승점 3점을 추가하며 일찌감치 8강행을 확정했다. 브라질의 간판 공격수 네이마르가 2경기 연속 득점포를 가동하며 활약을 펼쳤다. 주전 대부분을 빼고 경기에 나섰던 에콰도르와의 최종전에서 1:1의 아쉬운 무승부를 기록했지만, 잃을 건 없었다.

 

아르헨티나도 이변 없이 8강으로 갔다. 아르헨티나는 3승 1무의 성적을 기록하며 B조 선두로 8강에 진출했다. 조별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볼리비아를 4:1로 완파하고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에이스' 리오넬 메시는 페널티킥을 포함해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아르헨티나의 승리를 견인했다. 메시는 이번 대회에서 3골을 넣고 있다.

 

강력한 우승 후보 두 팀 외에도 지난 대회 결승 진출국 페루가 B조 2위로 예선을 통과했고, B조의 콜롬비아와 에콰도르도 8강 티켓을 챙겼다. 베네수엘라는 페루와의 4차전에서 패하며 탈락했다. A조에서는 우루과이, 파라과이, 칠레가 살아남았다. A조 최하위 볼리비아는 4전 전패로 승점 자판기 역할만 한 채 퇴장했다.

 

8강전은 오는 3일[한국시간]부터 열린다. 브라질은 '난적' 칠레를 상대로 4강 진출을 다투고, 아르헨티나는 에콰도르와 격돌한다. 코파 최다 우승국[15회] 우루과이는 콜롬비아와 8강서 만나고, 페루는 파라과이와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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